치앙마이 대학 정문 앞 스테이크 바(STEAK BAR) 의 스테이크가 너무 유명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번 치앙마이 방문에 꼭 다녀올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던 곳이었다.
치앙마이 대학 정문 앞 스테이크 바 찾기
치앙마이 대학 정문 앞 스테이크 바(STEAK BAR)는 앱으로 택시를 불러서 구글 지도로
위치 찍고 도착했건만 야시장이 너무 커서 찾는데 너무 힘들었다.
다음 방문자들을 위해서 꼭 설명과 함께 구글맵을 올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구글맵을 찍고 가며 치앙마이 정문 앞에서 야시장 쪽으로 p 턴을 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쭉~더 가서 기사가 세워주었다.
버벅거리며 한참을 물어물어 갔더니 아까 p 턴과 동시에 세웠으면 바로 근처인 것을… 하
더운데 15분 정도를 헤맨듯하다.
암튼, P 턴과 동시에 야시장이 보이면 바로 그치시고 입구를 보면 “FOODZONE 1″이라고 간판이 걸려있다.
이 입구를 통해 20여 미터를 걸어가면 왼쪽에 STEAK BAR 라는 오렌지색 포장마차 같은 간판이 보일 것이다. 바로 그토록 먹고 싶었던 스테이크!!!
치앙마이 대학 정문 앞 스테이크 바(STEAK BAR)안에는 건장,퉁퉁하신 전문 셰프 한 분과 덩치가 비슷하신 보조 주방장 같은 분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요리하고 있었다.
나와 일행 한 분은 메뉴를 고민하다 뭐니 뭐니 해도 스테이크 집 이니 만큼 당연 기본 스테이크 하나와 폭립 스테이크 하나를 주문했다.
가격도 너무 착한 금액이었다. 기본 스테이크가 129바트 이었나…..그리고 폭립이 180바트였다.
저녁 7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유명 맛집 치고는 손님은 1팀만 있었는데 주방은 정말 너무 바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녁 시간이라 배달이 너무 많아서 주문이 한참 밀려 있던 듯 하다.
스테이크 종류와 햄버거가 메뉴에 추가되면서 히트를 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온통 인내의 시간…실내가 아니 어서 인지 더 더운듯했지만 맛있는 음식에 대한 기다림은 설레 이기도 했다.
30분 정도가 지나고 주방을 슬며시 훔쳐보니 우리 메뉴가 떡 하니 완성되었는데 나 오지를 않아서 지켜보니 플레이팅을 5분 동안은 하는 듯했다 .
정성껏 플레이팅을 마친 스테이크가 드디어 도달했다. 감격!!!!!
맛이 문제가 아닌…카메라부터 꺼내 들게 하는 129 바트의 스테이크
그리고 폭립 스테이크 (이건 나의 메뉴가 아니라 한 컷만)
정말 정성스러운 플레이팅에 감격스러웠다. 우리나라 돈으로 5000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이렇게 고급스러운 음식이 나올 수 있다는 게 더 놀라웠다.
플레이팅을 훼손하기 너무 아까웠지만… 맛나게 먹은듯하다. 정성이 맛의 반은 차지한듯한 느낌이었다.
총평
우리가 맛집을 방문하는 이유는 다양한 요소들이 합쳐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맛집을 방문하면 음식을 통해 소통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계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맛집 방문은 새로운 맛과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맛집을 방문하여 즐겁고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맛과 문화를 발견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치앙마이 대학 정문 앞 스테이크 바(STEAK BAR) 구글맵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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